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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매실장아찌)와 무채로 만든 간단 안주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안주입니다. 아쉬움이라면 일본것이라는... 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으로 우메보시(매실 장아찌)를 살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제법 많이 나오네요.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어쨌든 우메보시(매실 장아찌)는 일본인들이 간단하게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자주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크기는 조그마해도 엄청 짜고 시큼합니다. 특히 김이랑 싸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런 우메보시(매실 장아찌)를 미린, 무채, 참기름을 희석시켜 만든 간단요리입니다. 소주,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습니다. 워낙에 강력하니까 조금씩 맛조정을 한 후에 무채 위에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이 넣으면 안돼요!!! ㅎㅎㅎ

아내의음식 2022.06.27

김포공항 비행기경로 사진찍으러 가봤습니다.

김포공항에는 비행기를 타러가기도 하지만 저처럼 비행기 사진을 찍으러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김포공항의 위치를 보면 인천과 서울에 걸쳐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인천 계양구쪽이고 아래쪽은 서울 강서구쪽입니다. 비행기는 인천에서 이륙하고 서울로 착륙하기도 하고 서울에서 이륙하고 인천으로 착륙하기도 하겠네요? ㅎㅎ 그런데 이륙과 착륙 방향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닙니다. 비행기 탈때 느껴보셨지요? 바람에 따라 비행기가 흔들리는 모습이나 기체가 흔들리는 느낌... 맞습니다. 비행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륙과 착륙 모두 맞바람을 이용합니다. 이륙할땐 맞바람으로 부딪쳐 양력이 생겨 쉽게 떠오르죠 착륙할때도 맞바람은 속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제동거리도 짧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의 이착륙을..

travel 2022.06.25

ベゴッ新都市のプールで夕日と夜景を鑑賞します。

始興は、何気に行ってみる価値のあるところが多いです。 その中でも特にベゴッ新都市にあるハヌル公園は日没と日没後のまた異国情緒あふれる雰囲気と一緒に 推薦してみたい場所でもあります。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ハヌル公園は、漢江市民公園のように、川の代わりに海を挟んで両側に公園が作られています。 最近「天国の階段」という建造物ができたのですが、昼間見るのと夜見るのでは雰囲気が全然違います。 プールのすぐそばにあります。 同じ建造物なのに、感じがまったく違うでしょう? これ一つだけおいてあるんですが、雰囲気が最高です。その向こう側が仁川松島新都市です。 初めての時は何の考えもなしにこの場所に来ましたが、 この天国の階段を見て夕方の様子が気になって再訪しました。 しかも、西側の海岸なので美しい夕日も見られるし、日が暮れた後には夜景も見られますから… ハヌル公園にあるプールは..

travel 2022.06.25

비내린후 파란하늘 뭉게구름 입니다.

요즘 비 구경하기 참 힘드네요. 감사하게도 밤에 오고 낮엔 화창한 날씨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일몰을 보러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 될텐데 고맙게도 아이들 손에 이끌려 집근처 공원에 왔네요. 하늘이 맑을수록 파란하늘이 도두라지게 이쁠수록 뭉게구름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수록 속은 끓어 오릅니다. 이런 날 공원에서 멍때려야만 하는 현실이 증말 승질 나네요. 부모라면 응당 해야하는 일이지만... 이런 날은 야경도 이쁜데 그 시간마저 허락되질 않네요. 공휴일이 싫어요. ㅎㅎㅎ 한창 미친듯이 뛰어놀나이 7살 쌍둥이녀석들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아내가 집에서 만들어 준 특별한 스시

아내가 집에서 만들어 준 특별한 스시 나는 초밥을 참 좋아한다. 특히 술 한잔 한 담날 속 쓰림으로 얼큰한 국물도 좋지만 차가운 기운의 음식이 목구멍을 넘어가 몸 전체로 퍼져가는 듯한 느낌이 좋다. 과음으로 속에선 용광로가 끓고 있는데... 이렇게 먹어본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완성된 초밥을 먹었다면 토핑식으로 먹고 싶은 것들만 따로 만들어 먹는 방식이다. 밥만 먹어도 맛있게 잘 만들었다. 근데 사진상 간단해 보이지만 이것도 은근 손이 가더라 밥을 짓는 것과 새우 하나하나 손질해가며 만드는 것이 정성 아니겠는가... 아이들도 좋아한다. 역시 밥이 맛있으니 가능한 듯...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마누라 솜씨 자랑해본다. ㅍㅎㅎ

아내의음식 2022.06.05